제33문 : 의롭다 하심(칭의)이 무엇인가요?
답 : 의롭다 하심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정하신 것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그 앞에서 우리를 옳은 사람으로 인정해 주시고 받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돌려주신 것이며, 이것을 우리는 오직 믿음만으로 받는 것입니다.
성구 : 롬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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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천국가려면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 중에도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고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복 받고 천국가기 위해서다’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생각이 맞을까요? 틀렸을까요? 만약 이 생각이 맞는다면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나를 믿는 신자들아 내가 한 말을 잘 듣고 열심히 실천하고 착하게 살아라 그러면 모두 천국가게 될 것이다’라고 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귀찮게 부모님 따라 교회 다닐 필요도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교회 다니지 않아도 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 천국 가게 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법칙입니다. 이것은 천국은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도록 하셨다는 뜻이에요.
왜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 천국에 가게 될까요? 여기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하나님이 다르게 보시기 때문이에요. 물론 예수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겉모습은 똑같죠? 그럼 마음도 똑같을까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다르답니다. 어떻게 다른가 하면 믿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라며 자기 죄를 아는 마음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죄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신자는 죄를 용서해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도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비록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라고는 해도 여전히 욕심이 있고 다른 친구를 미워하기도 하는 나쁜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이처럼 나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도 하나님은 믿는 사람을 다르게 보시고 천국에 가게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는 우리의 죄 때문이죠? 이것은 우리의 죄 문제는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으로만 해결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죄를 해결하기 위한 다른 방법은 전혀 없어요. 교회에서 헌금을 많이 하고 열심히 기도 하고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착한 일을 백 가지, 천 가지, 만 가지를 한다고 해도 죄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죄의 삯은 무엇입니까? 롬 6:23절을 찾아보세요. 로마서는 바울 사도께서 쓴 성경인데 바울 사도는 죄의 삯을 사망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말한 사망은 단지 우리 몸이 죽는다는 뜻이 아니라 죄 있는 인간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간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세상의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해서 지옥에 들어가야 할 사람들일 뿐이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지옥가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만 보실까요? 우리가 볼 때는 착한 사람도 많은데 하나님은 ‘너희는 모두가 지옥가야 할 죄인들일 뿐이야’라고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천국 가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밖에 없는데,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때문에 지구상에 사람이 수십억 명이 산다고 해도 단 한 사람도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죄인들일 뿐이에요.
그래서 모든 사람은 자기의 죄로 인해서 지옥가야 했는데 예수님이 그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님이 자기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음을 믿는다면 그 사람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죄 없는 사람으로 인정하셔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용서 주셨다는 것은 이제는 죄인으로 여기지 않으신다는 뜻이에요. 죄를 용서해 주셨는데 여전히 ‘너는 죄인이야’라고 하시지는 않겠죠? 그럼 죄 용서 받은 사람을 뭐라고 하실까요? 의인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의롭게 여기심, 즉 ‘칭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 받은 신자는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는 의인이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도 여전히 죄를 범하고 살아갑니다. 우리 안에는 욕심이 그대로 있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도 그대로 있다고 했죠? 이처럼 죄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죄를 범하며 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 죄 값으로 지옥에 가야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믿음을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셨고,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죄 없는 의인으로 여겨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라고 합니다. 값없는 은혜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이 공짜로 받은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착한 일 백 가지 하면 내가 너를 의인으로 여겨주고 천국 보내줄게’라고 하셨다면 이것을 ‘값없는 은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착한 일을 백 가지 해야 하는 우리의 노력이 있어야 하고 그 덕분에 의인되는 것이니까 은혜라고 할 수 없겠죠? 결국은 ‘내가 착한 일을 해서 천국 간다’라고 자기를 자랑하는 것만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내가 더 착한 일이 많이 하고 예수님을 잘 믿었다’라고 서로 자기를 자랑하려고만 하겠죠? 이것은 천국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모든 죄를 용서 받고 구원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죄가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은 자를 죄의 심판을 받은 것으로 여겨주시는 것이에요. 이것이 죄 용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우리 힘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이죠?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믿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의인으로 여김 받고 천국 가는 모든 일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로 된 것이기 때문에 ‘값없는 은혜’라고 하는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 : 1.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다를까요?
2. 우리 마음에는 여전히 죄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천국에 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죄인인 우리를 의롭게 여겨주시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4. 하나님의 은혜를 왜 값없는 은혜라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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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문 : 아들로 삼는 것이 무엇인가요?
답 : 아들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이루어 주신 것인데, 이로 인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들게 하시고 그 모든 특권을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구 : 요 1:12
답 : 의롭다 하심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정하신 것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그 앞에서 우리를 옳은 사람으로 인정해 주시고 받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돌려주신 것이며, 이것을 우리는 오직 믿음만으로 받는 것입니다.
성구 : 롬3:24
◉ 제33문과 답을 아이들이 잘 암송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성구를 찾아서 같이 읽습니다.
◉ 지난주의 내용을 간단히 복습합니다.
공부할 내용
예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천국가려면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 중에도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고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복 받고 천국가기 위해서다’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생각이 맞을까요? 틀렸을까요? 만약 이 생각이 맞는다면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나를 믿는 신자들아 내가 한 말을 잘 듣고 열심히 실천하고 착하게 살아라 그러면 모두 천국가게 될 것이다’라고 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귀찮게 부모님 따라 교회 다닐 필요도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교회 다니지 않아도 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 천국 가게 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법칙입니다. 이것은 천국은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도록 하셨다는 뜻이에요.
왜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 천국에 가게 될까요? 여기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하나님이 다르게 보시기 때문이에요. 물론 예수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겉모습은 똑같죠? 그럼 마음도 똑같을까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다르답니다. 어떻게 다른가 하면 믿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라며 자기 죄를 아는 마음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죄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신자는 죄를 용서해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도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비록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라고는 해도 여전히 욕심이 있고 다른 친구를 미워하기도 하는 나쁜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이처럼 나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도 하나님은 믿는 사람을 다르게 보시고 천국에 가게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는 우리의 죄 때문이죠? 이것은 우리의 죄 문제는 오직 예수님의 죽으심으로만 해결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죄를 해결하기 위한 다른 방법은 전혀 없어요. 교회에서 헌금을 많이 하고 열심히 기도 하고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착한 일을 백 가지, 천 가지, 만 가지를 한다고 해도 죄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죄의 삯은 무엇입니까? 롬 6:23절을 찾아보세요. 로마서는 바울 사도께서 쓴 성경인데 바울 사도는 죄의 삯을 사망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말한 사망은 단지 우리 몸이 죽는다는 뜻이 아니라 죄 있는 인간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간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세상의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해서 지옥에 들어가야 할 사람들일 뿐이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실 때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지옥가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만 보실까요? 우리가 볼 때는 착한 사람도 많은데 하나님은 ‘너희는 모두가 지옥가야 할 죄인들일 뿐이야’라고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천국 가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밖에 없는데,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때문에 지구상에 사람이 수십억 명이 산다고 해도 단 한 사람도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죄인들일 뿐이에요.
그래서 모든 사람은 자기의 죄로 인해서 지옥가야 했는데 예수님이 그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님이 자기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음을 믿는다면 그 사람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죄 없는 사람으로 인정하셔서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용서 주셨다는 것은 이제는 죄인으로 여기지 않으신다는 뜻이에요. 죄를 용서해 주셨는데 여전히 ‘너는 죄인이야’라고 하시지는 않겠죠? 그럼 죄 용서 받은 사람을 뭐라고 하실까요? 의인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의롭게 여기심, 즉 ‘칭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 받은 신자는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는 의인이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도 여전히 죄를 범하고 살아갑니다. 우리 안에는 욕심이 그대로 있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도 그대로 있다고 했죠? 이처럼 죄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죄를 범하며 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 죄 값으로 지옥에 가야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믿음을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셨고,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죄 없는 의인으로 여겨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라고 합니다. 값없는 은혜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이 공짜로 받은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착한 일 백 가지 하면 내가 너를 의인으로 여겨주고 천국 보내줄게’라고 하셨다면 이것을 ‘값없는 은혜’라고 할 수 있을까요?
착한 일을 백 가지 해야 하는 우리의 노력이 있어야 하고 그 덕분에 의인되는 것이니까 은혜라고 할 수 없겠죠? 결국은 ‘내가 착한 일을 해서 천국 간다’라고 자기를 자랑하는 것만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내가 더 착한 일이 많이 하고 예수님을 잘 믿었다’라고 서로 자기를 자랑하려고만 하겠죠? 이것은 천국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모든 죄를 용서 받고 구원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죄가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은 자를 죄의 심판을 받은 것으로 여겨주시는 것이에요. 이것이 죄 용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우리 힘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이죠?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믿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의인으로 여김 받고 천국 가는 모든 일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로 된 것이기 때문에 ‘값없는 은혜’라고 하는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 : 1.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다를까요?
2. 우리 마음에는 여전히 죄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천국에 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죄인인 우리를 의롭게 여겨주시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4. 하나님의 은혜를 왜 값없는 은혜라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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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아들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이루어 주신 것인데, 이로 인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들게 하시고 그 모든 특권을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구 : 요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