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문 :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할 규칙으로 사람에게 처음 나타내 보이신 것이 무엇인가요?
답 :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할 규칙으로 사람에게 처음 나타내 보이신 것은 영원한 법칙입니다.
제41문 : 이 영원한 법칙이 어디에 간단히 요약되어 있는가요?
답 : 이 영원한 법칙은 십계명에 간략히 요약되어 있습니다.
성구 : 신 11:26-28
공부할 내용
부모님이 여러분께 요구하는 것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착하게 자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부모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부모님은 여러분께 간섭하고 때로는 야단도 치고 매를 들기도 하실 것입니다. 부모님이 여러분께 그렇게 하시는 것은 여러분이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이 아니라면 간섭할 이유가 없고 야단도 치지 않고 매를 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모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부모님이 아무것도 간섭하지 않고 여러분께 요구하는 것도 없고 그냥 마음대로 살도록 내 버려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은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이 편하고 좋을지 모르지만 잘못된 일을 해도 간섭하는 사람이 없다면 잘못된 것을 고치면서 바른 길로 가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혹시 나무의 가지를 잘라주는 것을 본적 있습니까? 아까운 가지를 왜 잘라버리는 것일까요? 과수원에 있는 나무의 가지를 잘라주는 것은 그렇게 해야 새 가지가 많이 나오고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원에 있는 나무도 가지를 잘 잘라주면 예쁘고 멋있는 모양으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가지를 잘라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약 가지를 잘라주지 않고 그냥 놔 둬버리면 어떤 나무가 될까요? 가지와 잎만 무성하지 열매도 좋지 않고 모양도 좋지 않은 나무가 될 것입니다. 주인은 그런 나무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가지를 잘라주면서 주인이 원하는 나무가 되도록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을 간섭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자기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같이 하나님의 자녀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우리가 원해서 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는데 이것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방식으로 자녀 되게 하신 것인데 이것을 부르심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여러분을 낳은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낳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신 후에 우리 마음대로 살아가도록 놔두시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여러분께 요구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자녀로 삼으신 신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고, 하나님의 요구대로 살지 못하면 간섭하시고 매를 들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간섭을 매우 싫어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그냥 놔두시지 않고 간섭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마음대로 살도록 놔두시면 우리는 예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하고 천국도 마음에 두지 않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인간을 간섭하기 위해서 주신 규칙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이 십계명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잘 공부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자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답니다.
십계명은 열 가지의 계명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서 행하면 영원히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을 잘 지켜서 영원히 복을 받았을까요? 아니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했고 그래서 나중에는 하나님에 의해서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왜 십계명을 지키지 못했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계명이 사람이 도무지 지킬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기 때문일까요? 과연 그런지 십계명을 보겠습니다. 성경책 뒤에 십계명이 있는데 찾아서 같이 읽겠습니다.
제일은,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제삼은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제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제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육은, 살인하지 말라. 제칠은, 간음하지 말라. 제팔은, 도둑질하지 말라. 제구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제십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이것이 십계명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이 계명을 하나님이 백성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칙으로 주시면서 지켜 행하면 영원한 복을 누리게 하시겠다고 약속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읽었는데 이 열 가지 계명에서 지키기 힘든 것은 무엇이고 지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생각해 보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는 것이나 우상을 섬기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와 같은 계명은 지키기 쉬운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단 하나도 우리가 지킬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주 이상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셨을까요?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 지키라고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라면 하나님은 억지를 부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억지를 부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일부로 우리가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셔서 그것을 이유로 벌을 내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시고 지키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계명을 주신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계명을 하나하나 실천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할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까요? 그래야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계명을 주신 진짜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 죄를 깨닫고 예수님의 용서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질문 : 1. 하나님이 우리를 간섭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이 인간을 간섭하기 위해 주신 규칙은 무엇입니까?
3. 인간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일까요?
다음 공부할 내용
제42문 : 십계명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답 : 십계명의 핵심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 같이 하라 하신 것입니다.
성구 : 마 22:37-40
답 :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할 규칙으로 사람에게 처음 나타내 보이신 것은 영원한 법칙입니다.
제41문 : 이 영원한 법칙이 어디에 간단히 요약되어 있는가요?
답 : 이 영원한 법칙은 십계명에 간략히 요약되어 있습니다.
성구 : 신 11:26-28
공부할 내용
부모님이 여러분께 요구하는 것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착하게 자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부모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부모님은 여러분께 간섭하고 때로는 야단도 치고 매를 들기도 하실 것입니다. 부모님이 여러분께 그렇게 하시는 것은 여러분이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이 아니라면 간섭할 이유가 없고 야단도 치지 않고 매를 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모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부모님이 아무것도 간섭하지 않고 여러분께 요구하는 것도 없고 그냥 마음대로 살도록 내 버려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은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이 편하고 좋을지 모르지만 잘못된 일을 해도 간섭하는 사람이 없다면 잘못된 것을 고치면서 바른 길로 가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혹시 나무의 가지를 잘라주는 것을 본적 있습니까? 아까운 가지를 왜 잘라버리는 것일까요? 과수원에 있는 나무의 가지를 잘라주는 것은 그렇게 해야 새 가지가 많이 나오고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원에 있는 나무도 가지를 잘 잘라주면 예쁘고 멋있는 모양으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가지를 잘라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약 가지를 잘라주지 않고 그냥 놔 둬버리면 어떤 나무가 될까요? 가지와 잎만 무성하지 열매도 좋지 않고 모양도 좋지 않은 나무가 될 것입니다. 주인은 그런 나무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가지를 잘라주면서 주인이 원하는 나무가 되도록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을 간섭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자기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같이 하나님의 자녀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우리가 원해서 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는데 이것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방식으로 자녀 되게 하신 것인데 이것을 부르심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여러분을 낳은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낳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신 후에 우리 마음대로 살아가도록 놔두시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여러분께 요구하는 것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자녀로 삼으신 신자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고, 하나님의 요구대로 살지 못하면 간섭하시고 매를 들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간섭을 매우 싫어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그냥 놔두시지 않고 간섭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마음대로 살도록 놔두시면 우리는 예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하고 천국도 마음에 두지 않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인간을 간섭하기 위해서 주신 규칙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이 십계명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잘 공부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자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답니다.
십계명은 열 가지의 계명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서 행하면 영원히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을 잘 지켜서 영원히 복을 받았을까요? 아니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했고 그래서 나중에는 하나님에 의해서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왜 십계명을 지키지 못했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계명이 사람이 도무지 지킬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기 때문일까요? 과연 그런지 십계명을 보겠습니다. 성경책 뒤에 십계명이 있는데 찾아서 같이 읽겠습니다.
제일은,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제삼은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제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제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제육은, 살인하지 말라. 제칠은, 간음하지 말라. 제팔은, 도둑질하지 말라. 제구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제십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이것이 십계명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이 계명을 하나님이 백성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칙으로 주시면서 지켜 행하면 영원한 복을 누리게 하시겠다고 약속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십계명을 읽었는데 이 열 가지 계명에서 지키기 힘든 것은 무엇이고 지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생각해 보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는 것이나 우상을 섬기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와 같은 계명은 지키기 쉬운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단 하나도 우리가 지킬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주 이상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셨을까요?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 지키라고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라면 하나님은 억지를 부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억지를 부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일부로 우리가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셔서 그것을 이유로 벌을 내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시고 지키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계명을 주신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계명을 하나하나 실천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할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엇 때문에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까요? 그래야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계명을 주신 진짜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 죄를 깨닫고 예수님의 용서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질문 : 1. 하나님이 우리를 간섭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이 인간을 간섭하기 위해 주신 규칙은 무엇입니까?
3. 인간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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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문 : 십계명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답 : 십계명의 핵심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 같이 하라 하신 것입니다.
성구 : 마 22: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