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두고 현재 식물인간처럼 누워계신데요. 평생 불교를 믿으셨고 지금 예수믿기를 권하지만 불교를 배반하지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정신 있기 바로전에 그러셨어요 지금이라도 복음을 전해서 영접하시길 기도하지만 전도가 잘 안되요. 며느리가 예수 믿는다는 사실을 모두들 싫어하거든요. 지금이라도 귀에대고 복음을 전해서 받아들이시면 구원 받으시는걸까요 ? 사람들은 그것을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말하던데....만약에 영접안하시고 돌아기신다면 전도에 열심을 안낸 제 책임일까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어찌됬던 죽기전에 영접할 기회가 주어지고 또 영접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