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번 질문은 저의 디모데전서 강해(홈페이지 성경강해 방에 있습니다)를 참고 하시면 답이 될 것 같은데요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막히는 부분이 있으시면 다시 질문해주시고요.
그리고 아무리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했다고 해도 받을 자만 받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는 받아들이지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인간의 취향이나 욕망에 맞는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교회는 사도 바울이 아니라 예수님이 복음을 전했다고 해도 문제는 사라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 자체가 문제가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떠난 후에 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한 문제를 보면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파악하게 되고 나같은 자에게 주어진 예수님의 은혜가 어떠한가를 깨닫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가지고 서로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문제의 근원이 나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앞서 말한대로 주의 은혜의 분량을 알아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느냐로 복음 안에 있는지 복음 밖에 있는지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에 문제가 있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볼 필요가 없습니다.
신자가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문제 없는 인간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문제있는 인간임을 간파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주의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그리고 아무리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했다고 해도 받을 자만 받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는 받아들이지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인간의 취향이나 욕망에 맞는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교회는 사도 바울이 아니라 예수님이 복음을 전했다고 해도 문제는 사라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 자체가 문제가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떠난 후에 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한 문제를 보면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파악하게 되고 나같은 자에게 주어진 예수님의 은혜가 어떠한가를 깨닫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가지고 서로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문제의 근원이 나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앞서 말한대로 주의 은혜의 분량을 알아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느냐로 복음 안에 있는지 복음 밖에 있는지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에 문제가 있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볼 필요가 없습니다.
신자가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문제 없는 인간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문제있는 인간임을 간파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주의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