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안에서 자연히 나타나게 되는 것은, 세상이 말하는 윤리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의 용서가 삶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은혜와 용서에 감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은혜와 용서에 감사하는 그 마음이 이웃을 사랑하게 하고 섬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자의 윤리라는 뜻입니다.
* 그리고 회원등록은 실명으로 해달라고 공지사항에 올렸는데요
실명을 말씀해 주시면 제가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위 말씀은 "나"라는 주체를 없애버린 상태에서의 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