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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로마서의 논리적 흐름과 말하는 바는 그 그림이 들어오는데,
명몇 부분들은 좀 헷갈리는 거 같아요.  


5장 정도까지 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듯 한데,
6-7장에서는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하는 모습들에 대해 적고 있고 다시 8장에서 그 무엇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선언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굳이 나눠본다면 5장 까지는 '칭의' 에 해당되는 내용을 다룬다면,
6장부터는 '성화' 에 해당되는 성도들의 죄와의 싸움을 다루고, '칭의' 뿐마 아니라 '성화' 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의 은혜로서만 가능하다는 정도로 생각해 보았는데, 이런 접근법이 괜찮은가요?


또 하나는, 9-11장에서 적고 있는 '이스라엘의 구원' 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남은 자' 사상이 로마서 전체의 context 와는 살짝 동떨어진 듯 하고, 특히 이 부분에서는 바울이 수신자들에게
왜 이런 관점을 언급하는지가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어떻게 보면 9-11장 부분이 없는 것이 전체 흐름상
더 잘 연결되는 거 같이 보이구요.
목사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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