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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다 보면
목사님들이 강조하는 것이 충성과 헌신입니다..

물론 충성과 헌신도 있어야 하겠지만..

마음과 몸도..
물질도..
영적으로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헌신하고 충성하면 신앙이 자라난다고 하십니다...

그렇다고 교회에 많이 헌신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감당하기 힘든 일이 생겨
하나님께 위로받고 싶고
하나님을 만나 회복의 기쁨을 누리고 싶은데
눈에 보이는 충성과 헌신을 강조합니다..

정말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가만히 있고 싶어요..)
저는 조용하고 소극적인 사람이며..
나서는 것을 싫어해서 더 갈등이 많습니다...

교회에 가서 어떤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목회자들..교인들 보기도 그렇고..
스스로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이기적인 것 같아서 ..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또 주일이 신경쓰이고 평일보다 더  피곤합니다...
(평생  충성하지 못한 신앙에 시달려 왔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정말 쉬고 싶어도 목사님을 의식하고
눈도장 찍으러 교회에 갈때가 많아 보여요.

거룩한 부담감은 가져야 한다..
억지 십자가도 복이된다..(구레네시몬의 후손..)
영적 욕심이 있어야 한다...(직분등에 대한...)...등등

그리고 믿음은 표현되어야 하는 것이다..
믿음이란 도닦는 것이 아니며 자기수양이 아니다...
속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
표현되고 보여져야 한다고 합니다..

도르가처럼 선행 구제등등...
삶의 행위로 나타나고 열매가 있어야
참된믿음이며  좋은 믿음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목사님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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