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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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이전 홈페이지 질문과 답 들어가기 | 은석교회 | 2010.01.01 |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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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출애굽기를 묵상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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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식 | 2012.07.19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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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를 묵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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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상 | 2012.07.18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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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목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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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식 | 2012.08.1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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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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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만 | 2012.08.14 | 5 |
| 153 | [re] 전도 문제 | 신윤식 | 2012.09.19 | 1479 |
| 152 | 전도 문제 | 최은수 | 2012.09.18 | 1416 |
| 151 | [re] 공룡과 물고기? 1 | 신윤식 | 2012.09.29 | 1603 |
| 150 | 공룡과 물고기? | 나는아빠다 | 2012.09.28 | 1372 |
| 149 | [re] 서원에 대해서요. | 신윤식 | 2012.10.22 | 1523 |
| 148 | 서원에 대해서요. | 나는아빠다 | 2012.10.21 | 1293 |
| 147 | [re] 목사님, WCC를 부산에서 내년에..^^ | 신윤식 | 2012.11.11 | 1591 |
| 146 | 목사님, WCC를 부산에서 내년에..^^ | 나는아빠다 | 2012.11.09 | 1358 |
| 145 | [re] 선교단체가 교회인가에 대한 답변 | 신윤식 | 2012.11.20 | 1454 |
| 144 | 목사님, 또 왔어요. | 나는아빠다 | 2012.11.19 | 1263 |
| 143 | [re] 신천지에 대해 | 신윤식 | 2012.11.23 | 1640 |
| 142 | 신천지에 대해 | 이세원 | 2012.11.22 | 1638 |
| 141 | [re] 지옥에 대해서.. | 신윤식 | 2012.11.24 | 1684 |
| » | 지옥에 대해서.. 1 | 나는아빠다 | 2012.11.23 | 1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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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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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성 | 2013.03.12 | 10 |
| 138 | 목사님~ 1 | 백승윤 | 2013.05.29 | 1222 |
할아버지가 손주를 볼보고 있을 때에 손주가 물었답니다.
"할아버지는 오래 사셨으니까 지옥과 천국을 알겠네요? 어떤곳이에요?"
"글세다. 이 할애비도 가 본적은 없지만 이런 곳이 아닐까 한다 얘야"
어떤 사람이 죽어서 저세상에 갔단다. 그곳의 담당 천사가 그 사람에게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었단다. 그런데 마침 천국과 지옥이 점심 시간이었단다. 그런데 그 죽은 사람에게는 천국과 지옥이 전혀 다른 점이 없었단다. 천국에도 잘 차려진 상에 자기 팔길이 만한, 긴 젓가락이 각 사람에게 놓여 있고, 지옥 또한 잘 차려진 상에 각 사람에게 자기 팔길이 만한, 긴 젓가락이 주어졌단다. 그리고 식사 사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모두 식사를 하는데,...
지옥에서는 서로 고픈 배를 채우려고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자기 입에 넣으려 하지만 그 긴 젓가락 때문에 음식은 모두 자기 입을 지나 귓 뒤편에 부딪히거나 입에 넣을 수 없어 다 불바닥에 떨어지고 없어져버리고 아무도 그 많은 음식을 먹은 자가 없느데,,. 천국에서는 그 누구도 음식을 집어 자기 입에 넣는 자가 없고, 서로 음식을 집어 저만치 반대편에 있는 사람의 입에다 넣어 주고 있지 않겠니. 그 긴 젓가락은 저 만치 앉아 있는 사람의 입에 아주 잘 들어 가고, 저 만치 반대편에 앉은 사람은 또 이사람에게 맛난 음식을 집어 주고.. 모두가 맘껏 그 모든 음식을 잘 나누어 먹었단다.
"응 할아버지 고마워요. 천국과 지옥을 보여 줘서"
같은 십자가의 은혜라 할지라도 천국은 그 은혜로 나의 존재가 하나님 앞에 어떻한 자인가를 알기에 서로가 서로 다른 이들을 섬기기에 바쁘고, 반면 지옥은 자기가 우선이며 지존의 존재이니 모든 존재가 나의 배를 채우는 곳이다 보니 그 은혜의 십자가가 심판과 전쟁의 도구가 되고 마는, 단순 하지만 의미 깊은 그림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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