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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요즘 제게 일이 많아서 질문을 확인할 겨를이 없네요.

1.사람은 복음을 들었다 해도 하나님이 복음을 알게 하지 않으시면 알 수 없습니다. 인간이 복음을 안다는 것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알게 되고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용서되었음을 믿는 것을 의미하는데, 죄를 알지 못한 사람들이 아무리 예수를 믿는다 해도 그것은 믿음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은 죄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이 율법을 실천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자신을 의로운 자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인간의 본성인 양심을 근거로 자신이 착하게 살았다고 여깁니다. 즉 ‘나는 양심에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없다. 나는 양심에 바르게 살았다’라며 율법을 받은 사람과 다를 바 없어 자신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결국 율법을 받았든 받지 않았든 사람들은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죄를 알 수 있는 도구를 주셨음에도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인정하지 않기에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결국 율법이든 양심이든 사람은 자신의 의를 높이기 위해 서로 고발하고 변명합니다. 자신을 방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심판이 됩니다.

2번 물음은 홈페이지 성경강해에 들어가시면 히브리서 강해가 올려져 있는데 읽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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