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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목사님..

성도가 하는 행동은 모두가 죄를 생산해 내는 것인지요?

곧, 성도나 인간이나 모두가 같은 속성을 가진 존재냐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성도는 인간을 포함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짊어진 인간이기에
다른면이 있는 것인지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증거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이것이 죄는 아니겠지요?

휘장이 갈라져서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존재가 된 것이 성도가 맞나요?
아니면, 다이렉트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라면 예수를 통하거라 라고
하신것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휘장이 갈라져서 하나님께로 바로 나아갈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휘장이 갈라지고
그 휘장 대신에 예수그리스가 내세우신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봤을때, 성도가 해야될 일은 삶이 어떠한가? 그래서, 신자답다 신자답지 못하다를
논하고, 성화를 논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르는 사람의 삶이 이래서야 되는가?
등등의 질문들은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하고만 이야기하고 교제하고 나누고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에 놓고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니까,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만 바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논하고, 하나님을 대상으로 예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대상으로 놓고 모든 행위를 한다는 저의 생각이 맞는 것인지요?


연장선상에서 이런 삶(예수그리스도만을 대상으로 놓고 사는 삶)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선한삶, 신자다운 삶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 이외의 것은 모두 죄가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1. No Image notice by 은석교회 2010/01/01 by 은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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