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안녕하셨어요 ? 문득 다음사항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리오니 검토해 보시고 응답
부탁드립니다.

1. 목사의 필요성에 관하여

아시다시피 은혜시대에서는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참 제사장이고
(히10:11-14; 롬5:10-11, 요일4:9)

구약의 제사장은 모형이며 복음 사역자들도 직임적 제사장이 아니지요
(벧전2:5; 벧전2:9)

특히 유일한 중보자는 그리스도시구요(딤전2:5)

비록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에베소서 4:11)

에서 일부 목사에 대한 성구를 발견하긴 하지만

(1) 첫번째 질문사항 :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의 구체적인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

(2) 두번째 질문사항 :  목사의 필요성, 역할, 기타 등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성구를
                                 알고 싶습니다.

2. 예수님의 광야시험(마4:1-11)에 관하여

문맥상 예수님이 시험당하신 광야에는 예수님과 마귀만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
이나 마귀가 예수님의 제자들(특히 사복음서의 저자들)에게 그런 일이 있었단다라고
말했을 리도 없고 사복음서의 저자들은 이 사실을 어떻게 알고 썼을까요 ?